소소리 작가는 이 작품이 첫작품인가? 이 작품 말고 다른 작품 쓴 것이 있다면 다 찾아서 읽고싶음. 첫작품이라면 천재가 틀림없음.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작가가 다른 작가들 글을 맘껏 보고 싶은데 코인 결제할 돈이 없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그런 천재적인 필력을 갖고 있는 케이스인가?
죽어도 계속 살아나는 해골이 시스템창을 통해 강해지면서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전생검신 따라했나 싶었지만 사실 죽었다가 계속 살아다는 장치 하나만으로 따라했다고 보기에는 힘듦. 매력적인 클리셰라고 볼 수 있을 정도.
세계관이 글이 전개될수록 하나씩 드러나는데, 그 것이 갖다 붙힌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짜여져있다고 생각될정도로 매끄럽게 넘어감.
미스테리들이 원래 거기 있던 것들이 불빛이 닿아 밝혀진다는 느낌이랄까?
문장력도 좋고 짜임새도 좋고 몰입도 잘 됨. 아주 재미있는 작품임
'장르소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무)레이드 무림학교 토마토 . 비추 (0) | 2018.09.02 |
---|---|
(판타지)치트 플레이어 AKARU (0) | 2018.09.02 |
(현판)장인이 돈이 많아요 서인하 . 강추 (0) | 2018.09.02 |
(판타지)낙인의플레인워커 추천 (0) | 2018.09.02 |
(판타지)회귀로 역전하다 데이트랙 비추 (0) | 2018.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