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힘을 숨기고 모종의 이유로 초보자존부터 튜토리얼을 수행하고, 억울하게 세계의 적이 되었지만 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설정에 어색함이 너무 많다. 설명이 돼야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떼워버리거나, 앞부분과 충돌하는 설정들이 있다. 세계의 적이 됐다는 설정도 너무 억지스럽다. 계속 억지스러운 설정들이 나온다. 납득시키려면 세계관을 조밀하게 짜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대사들이 상당히 가볍다. 오글거리는 독백 같은 것은 작가의 나이가 어린 것을 짐작케한다. 그리고 문장에 섬세함이나 묘사가 거의 없다. 그렇다고 압축을 잘 해서 담백하게 똑 떨어지는 게 아니라 맹숭맹숭하니 재미가 없다. 소설의 1/3쯤 읽고 하차했다. 이것도 너무 많이 읽었다.
설정에 어색함이 너무 많다. 설명이 돼야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떼워버리거나, 앞부분과 충돌하는 설정들이 있다. 세계의 적이 됐다는 설정도 너무 억지스럽다. 계속 억지스러운 설정들이 나온다. 납득시키려면 세계관을 조밀하게 짜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대사들이 상당히 가볍다. 오글거리는 독백 같은 것은 작가의 나이가 어린 것을 짐작케한다. 그리고 문장에 섬세함이나 묘사가 거의 없다. 그렇다고 압축을 잘 해서 담백하게 똑 떨어지는 게 아니라 맹숭맹숭하니 재미가 없다. 소설의 1/3쯤 읽고 하차했다. 이것도 너무 많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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