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민병대장하다가 우연히 판타지세계 영주로 환생하는 내용.
왜 회귀를 했는지 모르겠고,
그렇다는 것은 그냥 트렌드에 맞춰 잘 팔리는 글을 위해 설정을 끼워넣은 것.
제목조차도 그냥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지은 것.
전개를 시키기 위해 억지로 부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고, (조쉬라는 등장인물이 있는데 사실은 가족이 아니었다라는 설정인데 원한을 산 것도 아니고 뒷담했다고 의절한다. 뒷담을 하게 되는 과정도, 들키는 과정도 부자연스러움.)
대사도 어색하다. 빈민가의 조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나는 마교의 마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는 결국 성의의 문제로 귀결된다. 작가가 글을 성의없이 쓴다. 성의없이 쓰니 글의 수준이 높아질 수가 없고, 글이 담는 메시지 같은 것도 기대할 수가 없게 된다.
문장도 겹치는 어색한 문장들이 꽤 눈에 띈다.
이안이 칼이 날카로웠다 이런 식의 문장..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재밌다고 난리인데, 안타깝다. 좀더 수준 높은 장르소설이 나왔으면 좋겠고, 나의 리뷰가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에 일조했으면 좋겠다.
이 소설은 그냥 킬링타임용 양판소다. 작가의 의도 또한 그랬을 것 같다.
왜 회귀를 했는지 모르겠고,
그렇다는 것은 그냥 트렌드에 맞춰 잘 팔리는 글을 위해 설정을 끼워넣은 것.
제목조차도 그냥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지은 것.
전개를 시키기 위해 억지로 부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고, (조쉬라는 등장인물이 있는데 사실은 가족이 아니었다라는 설정인데 원한을 산 것도 아니고 뒷담했다고 의절한다. 뒷담을 하게 되는 과정도, 들키는 과정도 부자연스러움.)
대사도 어색하다. 빈민가의 조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나는 마교의 마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는 결국 성의의 문제로 귀결된다. 작가가 글을 성의없이 쓴다. 성의없이 쓰니 글의 수준이 높아질 수가 없고, 글이 담는 메시지 같은 것도 기대할 수가 없게 된다.
문장도 겹치는 어색한 문장들이 꽤 눈에 띈다.
이안이 칼이 날카로웠다 이런 식의 문장..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재밌다고 난리인데, 안타깝다. 좀더 수준 높은 장르소설이 나왔으면 좋겠고, 나의 리뷰가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에 일조했으면 좋겠다.
이 소설은 그냥 킬링타임용 양판소다. 작가의 의도 또한 그랬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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