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디다트풍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될 정도가 된다.
전작 솔플의제왕, 유적포식자도 재미있었고, 이 작품 역시 재미있다.
분위기가 매우 흡사하지만 자기복제를 한 것은 아니다. 디다트만이 갖는 느낌의 판타지를 쓰고 있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을 위한 사냥개 김우진, 음지에서 희생하며 그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알게 된 것은 그의 추악한 면모. 배신당해 죽은 그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과연 그는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단죄의 철퇴를 내리칠 수 있을 것인가?
정도로 보면 되겠다. 시네마천국인가? 김생민이 말하는 투로 한 번 써보았다.
레벨이 있고 스킬이 있고 그들을 후원하는 신같은 존재가 있는 요즘 아주아주 많은 설정이다. 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약간 억지스러운 상황도 있지만(주인공이 천재가 아닌데 여러 사람을 연기하며, 거대세력의 수장들이 바보처럼 속아넘어가는 둥 그리고 주인공에게 필요한게 너무 억지스럽게 딱딱 맞춰서 주어진다.) 요즘 쏟아지는 양판소에 비하면 아주 준수하다. 문피아나 네이버북스 같은 곳에서 첫편부터 보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이어서 보면 돈을 조금 아낄 수 있다.
전작 솔플의제왕, 유적포식자도 재미있었고, 이 작품 역시 재미있다.
분위기가 매우 흡사하지만 자기복제를 한 것은 아니다. 디다트만이 갖는 느낌의 판타지를 쓰고 있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을 위한 사냥개 김우진, 음지에서 희생하며 그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알게 된 것은 그의 추악한 면모. 배신당해 죽은 그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과연 그는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단죄의 철퇴를 내리칠 수 있을 것인가?
정도로 보면 되겠다. 시네마천국인가? 김생민이 말하는 투로 한 번 써보았다.
레벨이 있고 스킬이 있고 그들을 후원하는 신같은 존재가 있는 요즘 아주아주 많은 설정이다. 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약간 억지스러운 상황도 있지만(주인공이 천재가 아닌데 여러 사람을 연기하며, 거대세력의 수장들이 바보처럼 속아넘어가는 둥 그리고 주인공에게 필요한게 너무 억지스럽게 딱딱 맞춰서 주어진다.) 요즘 쏟아지는 양판소에 비하면 아주 준수하다. 문피아나 네이버북스 같은 곳에서 첫편부터 보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이어서 보면 돈을 조금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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