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죽었는데 다시 눈을 떴는데 백작가 막내도련님임. 흔하디 흔한 설정.
26화에서 개털인 주인공이 식구 오백인 용병대장에게 성주를 만나서 용병을 구해주겠다고 함(근거 없음)
그러자 용병대장이 무슨 개 뼉다구 같은 소리여? 댁이 걔들을 어떻게 뺴 와? 혹시 낮술이라도 먹은거우?라고 함.
주인공이 안 그래도 오늘 성주를 만나기로 되어 있어. 만나게 되면 한 번 울을 띄워볼게라고 하자
그럼 용병길드가 댁이 여기 있는 동안 전폭적으로 도련님을 지지할거요. 자기랑 용벙 포함 용병들은 전부 도련님 부하가 된다는 소리지라고 해서 그동안 계속되던 무리수 전개에 고개를 흔들고 하차.
주인공은 멍청하고 아군들은 멍청한 것 이하임. 지적인 능력이 큰 문제가 있음.
요즘 소설 수준으로 비추어볼 때 이 정도면 비추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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