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낙제생 주인공이 아이템효과를 999배로 올려주는 능력을 얻어 먼치킨이 되는 내용.

25화정도까지 흥미롭게 이야기를 잘 뽑아냈으나..

나중에 가면 그냥 사람들 생각까지 다 읽어버리고 아이템에 스킬과 스텟 등도 붙어서 그냥 데우스엑스마키나가 된다;

긴장감이 전혀 들지 않고 주변인물의 대사도 얕아서 31화에 하차.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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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밭에서 진주를 찾는 심정으로 문피아 골베를 뒤지다가 진주를 발견.

소재도 제법 신선하고 글을 풀어나가는 작가의 완숙미가 돋보인다.

죽으면 상대방의 능력을 얻게되는 스킬을 얻은 주인공이 탑을 오르는 이야기.

뻔한 것과 뻔한 것이 섞였지만 잘 조화된 비빔밥이 된 느낌.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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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창 주인공이 스킬자판기를 얻어서... 먼치킨이 되는 내용

스킬 중에 나1골드만이라고 말하면 돈을 뺏어오는 스킬이 있는데 진지한 상황에서 그 멘트를 치니 웃기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낄낄대면서 보다가 후반가니 뒷심이 많이 빠진다. 갈등구조도 헐겁고 인물의 매력이 살아나지 않는터라

63화에서 하차.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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