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듯한 자동사냥 소설..이지만 나름 재미있다.


분신이 계속 생기고 분신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을 해낸다. 가장 큰 메리트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


리스크 없이 이득만 취할 수 있는 구조로 주인공이 정의실현도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는 그런 판타지. 56화까지 보고 유료결제는 망설이는 중.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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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가 100년동안 시간과 정신의 방 같은 곳에서 수련을 한다.


먼치킨이 돼서 나오는데 애초에 드는 생각이 팀플레이가 중요한 축구에서 100년간 혼자 수련해서...응?


고증이 부족한듯 댓글에서 그 부분을 지적 많이 한다. 무료분량인 46화까지 읽었음.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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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마신 2부작. 나노마신을 보지 않았어도 상관없다. 나노마신도 재미있다.

주인공이 천마다. 엄청나게 강하고 성격 또한 쿨을 넘어서 미친 핵시크한 성격.

보통 이런 주인공이면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무척 어려운데, 이 작가는 현대무협에서 엄청나게 강하고 안하무인인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정말 잘 이끌어나간다.

현대에 강림한 천마라는 소재를 살짝 비틀어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이야기꾼의 실력에 감탄하며 읽게 된다.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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