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로 떨어진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죽으면 기억을 조금씩 잃는데, 주인공은 그게 두려워 잡화점 알바를 하고, 우연히 스킬자판기를 얻어 먼치킨의 길을 걷는다.

헌터가 되지 않은 이유가 좀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무서워서 안 된거니까.

스킬자판기를 얻게 되는 계기도 별로 납득이 크게 가지는 않는다.

댓글에도 많지만 여기저기서 가져온 설정이라고들 하는데... 맞다.

근데 나 1골드만이라는 스킬이 너무 웃기다. 오랜만에 육성으로 판타지보다가 웃었다.

나 1골드만이라고 말을 하면 인벤토리에서 삥을 뜯는 스킬인데 TPO에 맞지 않는 사용이 빵빵 터질 때가 많다.

개연성이나 전개나 작문의 기본이 비추를 줄 정도는 아니다.

현재 문피아 골베 상위권임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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