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만 있는 소설이다.

2015년에 완결이 난, 연식이 좀 있는 작품이다.

세상이 좀비와 감염체로 뒤덮인 가운데, 평범한 남자가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인데, 필력도 필력인데 극의 진행이 제법이다. 좀비여자가 동료가 되어가는 과정은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Posted by 차민
,
최근 전작은 슈퍼.

필력이 기본적으로 좋다.

내용은 적는게 의미없는 것 같다. 다 보고 요약하지 않는 이상 소설의 설명이랑 비슷한걸 굳이 왜 적겠는가.

작품에 대한 감상이 쌓일만큼 많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 그만큼 읽질 못해서 완결이 나면 나중에 다시 한 번 리뷰할 듯.

네이버웹소설이 시리즈로 바뀌었고 시리즈에서 무료웹소설로 연재중이다. 유료가 되기 전에 안 보면 후회하는 작품.
Posted by 차민
,
성격이 참으로 시원시원한 미친황제의 몸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은 보통 자기 성격과는 다르게 건방지고 포악하게 행동하려 노력한다. 주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이게 킬링포인트다.

혈기라는 개념의 힘을 가지고 있다.

글에 딱히 어색함이 보이지도 않고 재밌다.
Posted by 차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