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9.20 상남스시 오마카세
  2. 2018.09.02 목동 센타쯔

상남스시 오마카세

맛집 2018. 9. 20. 13:47
상남스시에서 오마카세B를 먹었다. 가격는 3.5

전복내장죽과 새콤한 갑오징어 샐러드.

단새우가 맛있었다. 사시미의 숙성된 느낌도 좋았다. 우엉과 오이는 슴슴했다.

가운데 청어초밥은 간장으로 간이 돼있었다.

초밥 7피스 먹고 이게 나와서 당황했다. 설마 끝인가?

생선 튀김 후에 또 나왔다. 장어는 맛있었고 우니는 맹맛이었다.

아무 특색이 없었다.

직접만든 매실차와 양갱이라고 했는데, 반대로 말한 것 아닐까 싶었다. 직접만든 양갱과, 시판하는 매실차 같았다.

다 먹는 소감은 맛은 괜찮으나 양이 너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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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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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센타쯔

맛집 2018. 9. 2. 14:54

친한 형님이랑 친구랑 셋이 목동 센타쯔에서 오마카세를 먹었다.


‘오마카세(お任せ)'라는 말은 '맡긴다'는 뜻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주방장 특선요리.


가격은 인당 5만원이었다.


동해안에서 난다는 고동(?)이랑 해파리 냉채.


각종 사시미


이렇게 큰 도미 머리는 처음 봤다.


가지요리와 새우튀김. 가지는 중국요리집에서 가지튀김이나 이런 곳에서 하면 맛있다. 


불고기였던 것 같다. 한우불고기. 플레이팅한 소스가 맛있었다.


시메사바 초밥. 내 입엔 조금 비렸다 시메사바는... 맑은 지리는 맛있었다.


가게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제철 해산물로 이루어진 코스의 구성도 좋았다. 빠뜨린 게 있는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인가.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고. 추천할만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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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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