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적 재능을 지닌 주인공이 고아로 살다가 PD가 돼서 성공하는 내용인데 다른 양판들과는 깊이가 다름.
더 랩스타 때부터 아주 좋아했던 작가임. 작가가 아마추어 랩퍼인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음.
더 랩스타도 강추임. 랩으로 세계적인 대스타가 되는 내용인데 재미있음. 랩 내용도 좋고 전개도 재미있고.
노래하는 부분이나, 공연 장면을 묘사하는 것을 아주 잘 함.
주인공의 전사 설정이나 이야기의 갈등 구조도 매끄럽게 배치하는데 상당한 갈등을 겪지만 사이다로 잘 풀어냄.
전작의 인상이 아주 강했지만 소재도 비슷하지만 자기복제의 느낌도 없음. 이 작가의 작품은 나오는 대로 계속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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