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진짜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힘이 쭉쭉 빠짐. 275화 쯤에 하차함.
보통 기다리면무료로 기다려서 보는데 이 작품은 초반에 결제까지해서 신나게 달렸던 작품.
주인공이 죽어도 계속 살아남. 어디 강에 빠져서 황룡의 여의주를 먹은 후부터 그런 능력을 얻게 된 듯.
그 능력으로 계속 죽으면서 위기를 벗어나며 빠르게 강해지고 손에 땀을 쥐게 하다가... 갑자기 이슬람 나오고 다른 설정 나오면서 분량의 반을 거기 할애하면서부터 급재미없어지기 시작함.
아주 사소한 것이긴 한데 노회하다라는 뜻은 늙어서 현명하고 교활하다 이런 뜻인데 계속 반대로 씀 노쇠하다같은 의미로.
비추 받을 정도로 못 쓴 소설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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