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자가 정점을 찍고 현실로 귀환해서 일상을 사는 일종의 힐링물?
고두열의 밥먹고가라가 대표적인 그런 장르.
대신 이 주인공은 밥을 먹는다. 강해지는 과정에서 먹을 것이 없었는지 먹을 것에 집착하고, 또 작가는 음식에 대한 묘사와 먹는 것을 디테일하게 묘사한다.
근데 처음보는 식당 종업원한테 반말하고, 여기저기 다 반말하고 다닌다.
세상을 다 뒤엎을 힘이 있다고해도 포장마차 아주머니한테 계산! 이러면 싸가지 없는 거지.
반말을 쓰는 이유는 그냥 주인공의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처음보는 연장자들한테 반말을 써야만 유지되는 캐릭터라면 유지를 안 하는게 낫다고 본다.
공감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싸가지를 가진 주인공에 몰입을 못 해서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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