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년 동안 무슨 수련의 공간에 가서 수련을 하고...

오벨리스크라는 탑을 오른다.

허세가득한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수업시간에 끄적인 듯한 소설. 

아무 개연성도 앞뒤 호응도 캐릭터가 살아있지도 말이 되지도 않음.


패턴도 완전히 똑같음... 강한 적 만나서 비웃어주고 허세 떨고 물리치고 장비 얻고...


저층에서 고층까지 계속 반복되는 이 패턴임.

문피아 골베1위로 유료 넘어온 소설인데 연독률이 어미어마하게 떨어짐.

개인적으로 문피아 못 믿겠고 너무 실망스러움 요즘 골베 10개 중에 한 개 건질 것도 없음.

진짜 작문의 기본도 안 돼 있는 소설이 골베 1위부터 10위 안에 많이 포진해있음.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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