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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02 (판타지)낙인의플레인워커 추천

낙인의 플레인워커는 완추나 강추를 주고 싶은데... 오히려 그래서 더 못 주겠음. 강추 정도는 줄 재미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다 레벨업 하는데 레벨업을  사람이 어떻게 해? 부자연스럽잖아라는 생각으로 썼다고 하는데 인간의 본성이나 그런 것에 대한 고민도 하고 썼는데 대체 왜 잘 나가다가 콱 몰아쳐서 콱 끝내버렸는지 모르겠음...

홍정훈은 비상하는 매부터 월야환담, 더 로그 등 한국 판타지업계에 한 획을 그은 작가임.

비상하는 매 때 사람들이 이게 뭐냐고 욕할 때도 난 굉장히 좋아했음.

월야환담 채월야는 뭐 말이 필요없는 어마어마한 작품이고. 작가가 소설의 신 빙의해서 쓴 것 같음. 광월야는 음, 작가가 너무 부녀자들을 노리고 일부러 그런 요소들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건 사실 크게 작품에서 드러나지 않고 그냥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 버렸음. 뒤로갈수록 밝아지는 컨셉인건가 싶은데 굳이 왜? 밝아지지 않아도 훌륭하거늘.

더 로그는 진짜 섬세한 문장력과 배경묘사, 대 서사시를 이끌어어나가는 느 힘을 보면 대박이었는데 D&D룰 표절... 표절 하지 말지. 안타까움. 문학성이 듬뿍 느껴질 정도임. 이건 카카오페이지에 있으니 꼭 봐 보길.

발틴사가도 발틴이 고난을 겪으면서 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건데 그 고난에 대한 묘사와 발틴이 가지고 있는 영웅적인 기상을 묘사한 것이 대박이었음.

아키블레이드는 그 세계관의 매력이 어마어마했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지닌 매력도 대박이었고. 

마왕전생RED도 재미있게 봤음.

기신전기 던브링어도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가 약간 어색했으나 그래도 아주 재미있었음.

드림사이드도 끝까지 보긴 했는데 전작들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인가, 마지막에 한세건 나오는데 아오,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건가 싶었음.

Posted by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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