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갑자기 우연찮게 슈퍼맨이 된다. 성격은 정의롭고, 엄청나게 강하다.
100화 넘게까지 잘 보다가 외계인들 계속 나오고 너무 맥이 빠져셔 그만 둔 작품.
아무래도 적수가 없는 슈퍼맨이다보니... 거의 무적에 전지전능인데 작가가 작품 늘어지는걸 막지 못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먼치킨류의 작품은 디테일과 확장되는 세계관을 잘 조율해서 다루는 것이 재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 같은데, 아쉽게도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축축 처져버렸다.
비추를 줄 정도는 아님. 차기작을 잘 쓴다면 볼 의향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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