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 있을 때 바이런베이를 다녀왔습니다. 로마스테이션이 있는 트랜짓 센터에서 하루에 여섯번 정도 차가 있고 가는데 3시간 35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비는 35불 전후로 시간마다 다릅니다.

www.brisbane2byron.com에서는 급행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37불인가 하는데 2시간 밖에 안걸립니다.

1800-6262-222
 상담하는 사람 전화번호에요. 무척 친절하더군요. I couldn't make out you were getting at만 몇 번을 했는데도 끝까지 잘 설명해주더군요.


바이런 베이 등대에요. 저녁에 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돌아다니다가 낮에 돌아왔습니다.



바이런베이 바다.



모래집 짓는 아이들.



해변 사진.



이런 새가 비둘기처럼 돌아다니더라구요. 호주 온 지 얼마 안된 터라 무척 신기했었죠.


저런데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일어나면 매일 예쁜 바다에.


바다 앞의 벤치.


명물 등대. 같이 간 형의 후드티 쓴 뒷모습이 보이네요.




무슨 스위스의 마을 같이 예쁘더라구요.


영국전통 음식 피시앤칩스.



배가 고파서 들른 카페. 인테리어가 예쁘길래 한 컷.


 


 

 바이런베이 가서 호주 안의 인도로 유명한 님빈마을 가려는데 버스가 하루에 한 번 있더라구요. 아침 11시. 돌아오는 건 3시. 가는데 편도로 1시간 30분 걸리구요. 님빈마을까지 가려면 하루 날잡고 가야겠더군요.

총 지출은 왕복 교통비 117불인데 오는 버스가 9시에 있는데 그 쪽 트랜짓센터는 5시에 닫는데서 시간 계산 잘못하고 왕복 으로 끊어서 60불 날려먹고 2인1실 두명 60불 저녁 20불 맥주 20불 담배 20불 바에서 술 한잔 60불 다음날 커피 10불 다음날 점심 42불 저녁 40불 올 때 교통비 75불 정도 들었네요.


Posted by 차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