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골베에서 계속 1위여서 찍어보게 됐다. 혹시나 작가가 역량적 성장을 이루어냈나하는 기대감에.
그런데 역시는 역시였다. 그냥 비추하면 좀 그러니 이유를 몇 개 대야겠다.
사이다를 넘어서는 주인공의 인성. 쫌팽이도 아니고 별 것도 아닌 거에 계속 과민반응해서 갚아주려하고 심한 소리를 한다.
오글거리는 억지 상황 설정. 물흐르듯 상황이 넘어가는게 아니라 사이다 보여주려고 억지 상황이 나온다. 마법사교수라는 사람이 학생들한테 이거 성공하면 5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 준다고 하고, 나중에는 300까지 나온다.
쓸데없고 필요없는 단문과 도치.
수천만 명이 모두 쓸 만큼 마나는 그렇게 많지 않다.
자연 속에.
일단 여기서 왜 도치가 들어가야 하며, 문장은 왜 끊어야하는지 모르겠다. 아주 많은 문장들이 이런 식이고, 허세스러운 문장으로 페이지가 채워진다.
자문자답도 너무 많고, 문장을 계속 끊는데 그게 스타일이 될 정도가 아니라 그냥 중2가 쓰는 것 같다.
등장인물들의 지능이 너무 낮고 행동패턴이 뻔하다. 병풍으로 취급되는 모든 사람들은 배알도 없고 알랑방귀 떠는 인간이고, 약간 비중있으면 비열하거나, 오만한 인간이다.
비루한 필력으로 돈 맛을 본 후, 안 그래도 여기저기서 짜깁기해 온 설정을 또 자기복제해서 내놓은 꼴이라고 본다. 이렇게가면 이 작가는 절대 평생 전지적작가시점이나, 환생좌 같은 작품 못 쓴다.
쓸 말은 많지만 이만 줄인다.
나중에라도 작가가 역량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역시는 역시였다. 그냥 비추하면 좀 그러니 이유를 몇 개 대야겠다.
사이다를 넘어서는 주인공의 인성. 쫌팽이도 아니고 별 것도 아닌 거에 계속 과민반응해서 갚아주려하고 심한 소리를 한다.
오글거리는 억지 상황 설정. 물흐르듯 상황이 넘어가는게 아니라 사이다 보여주려고 억지 상황이 나온다. 마법사교수라는 사람이 학생들한테 이거 성공하면 5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 준다고 하고, 나중에는 300까지 나온다.
쓸데없고 필요없는 단문과 도치.
수천만 명이 모두 쓸 만큼 마나는 그렇게 많지 않다.
자연 속에.
일단 여기서 왜 도치가 들어가야 하며, 문장은 왜 끊어야하는지 모르겠다. 아주 많은 문장들이 이런 식이고, 허세스러운 문장으로 페이지가 채워진다.
자문자답도 너무 많고, 문장을 계속 끊는데 그게 스타일이 될 정도가 아니라 그냥 중2가 쓰는 것 같다.
등장인물들의 지능이 너무 낮고 행동패턴이 뻔하다. 병풍으로 취급되는 모든 사람들은 배알도 없고 알랑방귀 떠는 인간이고, 약간 비중있으면 비열하거나, 오만한 인간이다.
비루한 필력으로 돈 맛을 본 후, 안 그래도 여기저기서 짜깁기해 온 설정을 또 자기복제해서 내놓은 꼴이라고 본다. 이렇게가면 이 작가는 절대 평생 전지적작가시점이나, 환생좌 같은 작품 못 쓴다.
쓸 말은 많지만 이만 줄인다.
나중에라도 작가가 역량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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