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주인공이 기연을 통해 절대무공을 얻어서 누명을 풀고 강호에 나서는 좌충우돌 무림 이야기.
조진행은 천사지인이 쩔었음. 그 후 후아유나 다른 소설부터 약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었는데, 단적으로 나쁘다라는 평가는 어려움.
이 대가의 작품이 강추나 완추가 아니라 추천밖에 안 되는 이유는 진행방식의 문제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사이다패스는 혐오하는데 이건 그냥 고구마만 계속 먹임. 그리고 여자관련해서는 좋게 끝나거나 상식적으로 나오는 여자가 없음.
여자는 다 또라이거나 배신하거나 극도로 이기적이거나 이런 여자만 나옴. 갈등에 필요한 장치를 여자로 설정했나 싶은 정도. 댓글을 살펴보면 작가가 여자한테 크게 데였다라는 댓글이 베댓이 많은데,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할 정도.
그래도 내공이 어디가지는 않음.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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